안녕하세요. 오늘은 벌써 3월의 마지막 날인데요.벌써 3월도 다 지나가고 4월이 성큼 다가왔습니다.얼룩커분들은 벌써 3월이 끝나간다는 사실이 믿셔지시나요?
진짜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작년 3월보다는 기후변화로 조금 더 쌀쌀했던 3월 같은데요. 오는 4월은 보다 포근히 보낼 수 있는 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점점 따뜻해질 4월을 기대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던 중 3월의 마지막을 보다 따뜻하게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바로, 얼룩커분들의 도움덕에 좋아요 수가 1K 을 달성을 했습니다. 더불어 구독자 수도 230여분, 답글 수도 390개 이상 넘어갔구요.
너무 너무 감사한 결과들 입니다. 절대 제가 혼자 일궈 낸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많은 얼룩커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다소 익숙하지 않았던 분위기와 글쓰기에 내가 과연 버틸수 있을까 싶기도 했어요. 또 구독자 수와 답글 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