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여 들려온 학생이 교사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뉴스에 가슴이 철렁하는데요ㅠ 예전에도 욕설하는 영상이나 선생님께 대드는 모습을 촬영해서 sns에 올리고 공유하던 소식에도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이제는 한술 더떠서 협박하고 때린다니 놀라지 않을수없는데요 하지말라고 아이를 잡았다고 아동폭력으로 건의를 한다는 말에 정말 할말을 잃었네요 게다가 모닝콜에 아침간식까지 부탁하는 학부모의 태도는 두아이 키우는 맘으로써도 전혀 이해할수없는 행실이라 교권침해 이대로 괜찮을까싶네요 우리 어릴적엔 잘못하면 혼내주세요라고 엄마가 선생님께 지도편달을 부탁드렸는데 지금은 도 넘는 학부모들의 무례함에 혀를 내두르게되네요 이번 이슈를 이슈로 넘길게 아니라 먼가 해결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스승의 은혜까지는 아니더라도 상호존중하는 사회가 되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