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로 인한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정부의 방역 지침이 정말 괜찮은 것인지 의문이 드는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인터넷 매체의 기사에 따르면 "3월 9일 이후로는 확진자가 23만 명 이상, 중증 환자는 1천 2000명으로 증가한다고 전망한다" 라고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보건소와 각종 임시 선별 검사소에 PCR검사를 하고자 늘어서는 줄은 날이 갈 수록 점점더 길어지기만 할 뿐 줄어 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현재 퍼지는 감기와 비슷해서 중증으로 갈 확률은 적고, 감기처럼 가볍게 지나가는 전염병이기는 하나 그만큼 방역도 느슨해진 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는 때인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한참 유행할때는 K방역의 위상 자랑하더니 최근에는 확진자가 대폭 증가하여 종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K방역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