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에게도 복지를" 동물 복지 농장 인증제 도입했지만 6%만 실시 (hankookilbo.com) 가끔 이런 기사를 보면서 축산업에 몸담고 있는 저는 조금 짜증날때도 있습니다. 도대체 현실을 알고 이런 기사를 쓰시는건지..아니면 시대의 흐름인지... 모든 축산쪽이 그렇지만 육계는 기업들이 장악하여 위탁을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잘 아시는 H그룹등 기업들이죠...일반 개인들은 이제 거의 위탁을 받아 키우고 수수료만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이제 계사(닭), 우사(소), 돈사(돼지)의 건물들은 거의 신축 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습니다..우리나라에서는 혐오 시설로  인식이 되어서 그런거 같습니다...허가를 내준다고 하여도 민원으로 인하여  신축을 짓기는 거의 하늘의 별따기라 할 수 있습니다. 냄새 저감장치등 많은 시설들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혐오 시설이라는 인식은 지워지지 않는거 같습니다. 많은 부분들을 대기업들이 차지한지 그리고 지속적으로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