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튜브를 보다 이런 좋은 사이트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오늘 가입했습니다. 이 곳에 제 이야기를 자주 들려드리고 싶네요. 간략히 제소개를 하자면, 저는 한국에서 대학에서 일본어 전공을 하고 사무직으로 5년정도 일을 하다, 한국에서의 삶이 지루하여 다양한 경험을 하고자 5년전 캐나다 밴쿠버로 워킹홀리데이로 와서 최근 영주권자가 되었습니다.   영주권을 받는 과정은 꽤나 험난했습니다. 거의 영주권을 받기 전에 일식당에서 노예와 같이 일을 주5일, 하루에 10~11시간이상 해야했고 일스케줄도 제가 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배정되는 스케줄에 따라야 했기 때문입니다. 정말 심한 경우는 13일 연속을 근무를 한 적도 있었습니다.  또한 이 곳 밴쿠버에는 수많은 일식당들이 있습니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인력이 매우 부족해져 식당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1인당 2명몫을 해야할 판입니다. 이 곳 일식당들은 패스트푸드점과 같이 음식을 매우 빨리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에서 오는 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