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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미

정상궤도의 평범하면서도 안평범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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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미

일요일 새벽~~~~

밤을 샜다  꼴딱~~ 이궁리 저궁리~~ 이생각 저생각~~ 미로속을 반복해서 같은 길목에서 돌고 돌고 헤매는 이느낌..... 주여....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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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

베란다의 반려식물에 꽃망울이 어느새 오늘 피어져 있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업 되었습니다 얼룩소에 끄적끄적 일기 처럼 이렇게 속마음을 훌훌 내 보이고  생각을 글로 끄적끄적 써내려가니 여기가  또다른 친구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겉과 속이 같은 존재로 살아가기 위해 애써가는 몸부림 같습니다  이제 조금 나이를 먹어가니 50프로 이상은 맞춰진것 같은데 완전한 자유함을 위해 정상궤도 로 더 가까이 진입하고 있는 중 입니다  댓글은 저에게 생명입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 날을 위해 함께 오늘도 전진입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생활/사건사고
윤
윤영미

40대 여자 싱글의 마음

저는 혼자사는 40대 여자 입니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써보는건 처음입니다 어떻게 해야 즐겁게 재밌게 살수 있을까 요즘 고민입니다  나다운 삶. 나답게 멋지게 아름답게 보람되게 사는 삶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곧 몇년후면 50대로 접어드는데 결혼도 안했지 점점 체력도 예전같지 않지 무엇을 어떻게 일으켜 세워서 턴닝 포인트를 해야할지 찾고 있습니다 예전엔 열정과 자신감이 넘쳤는데 그 열정이 어느새 사그라 들어 두렵습니다 매일 매일 내 스스로를 다독이며 성경을 읽고 주어진 업무를 겨우겨우 해치우고 나만의 생각속에서 그 답을 찾아 오늘도 어제도 찾고 또 찾고 있습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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