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가입 후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내가 그 사람을 욕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음 속으로 시기하며 질투할 수는 있지만, 그걸 굳이 밖으로 표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싫어요 버튼 또한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을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그것을 인정하며  그들과 어울려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가는게 미덕이지 않을까요? 손영님!  본인의 콤플렉스를 인정하고, 나름의 장점에 만족하며 살아가시려는 자세가 정말 멋지십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