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아미입니다. 하지만 꼭 아미가 아니더라도
그들이 비단 예뻐서 멋져서만 좋아하는건 아닙니다.
갖고있는 성격이나 성향 생각하는 마음, 긍적적인 에너지등이 아름답기 때문이죠! 주변에선 나이먹고(참고로 저는 40대입니다) 주책맞게 어린애들한테 왜그리 나대나며 철없다 말하지만 마음에 나이가 있나요?
오히려 이 나이에 뭔가 열중하고 열광할게 없는 허전한 맘보다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상남자라함은 꼭 외모에서의 느낌만은 다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주어진 자신의 일에서 올곧음이 느껴지는 사람, 주변의 눈에서 자신의 생각을 정확이 표현하고 말할줄 아는 사람, 강한자 앞에서 강하고 약한사람들한테 약해질줄 아는사람 등등 내적인 마음에서도 얼마든지 느낄수있습니다.
또, 꽃미남 또한 외적인 아름다움 말고 내적인 긍정적인 마인드가 풍겨나고 향기로운 사람등을 생각할수있겠네요. 그렇게 따지자면 방탄도 상남자도, 꽃미남도 맞네요!!
그들의 외모나 마음을 한가지 단어로 표현하기 어렵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