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치동과 대방동, 반포동 등지에서 사교육에 10년 이상 몸 담고 있습니다.  현재 고1-3 가르치고 있고요. 시간 없을테니 간략하게 말해 봅니다. 고3이라면 목표 등급을 먼저 정하길 추천합니다.  3등급 정도가 목표인데, 매번 시험 시간이 부족해서 뒤에 있는 지문 몇 개 날리는 사람이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일치 문제는 무조건 다 맞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문풀 시작하세요. 국어의 90%는 일치 문제입니다. 즉, 지문에 답 있습니다.  따라서 근거 확인 확실히 하면 90% 맞습니다. 3등급 나옵니다. 둘째, 화작과 언매 중 선택을 하세요. 매번 선택 바꾸지 말고 하나 선택했으면 밀고 나가야 합니다. 1,2 등급이 목표면 무조건 언매 선택을 권하지만, 목표가 3등급이고 문법 지식이 부담되면 화작 선택하세요.  화작은 연습해야 합니다. 일치 문제이므로 반드시 지문에서 근처 찾는 연습 유형별로 해야 합니다. 문풀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같은 문제 다시 안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