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얼룩소를 알게 되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보고싶어 글을 써봅니다. 어제 하루 퇴근하고 집에 가는길 너무 답답하고 불안해서 내이야기를 해보고 싶어 글남깁니다 조리없이 적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자동차 세일즈를 하고 있는 영업사원입니다. 어제 집에 가는길 문득 그런생각이 들더라고요 요즘 내가 왜이일을 하고있지?? 사실 이일을 한지 8년차가 되어가는데 요즘이 가장힘듭니다. 물론 가장큰 이유는 수익때문이죠 반도체문제니 코로나니 하다보니 차는 안만들어지고 그러다보니 취소도 많고 자동적으로 수익은 줄고요 우리는 한대를 팔아야 다음달에 수당을 받을수있는데 그게 안되니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드는생각이 예전에는 가망고객한명 확보해서 계약 출고까지 한대한대를 위해 진행할때의 성취감이 따라오고 절망 한대 계약을 소중함을 느끼며 일했었는데 지금은 한대 계약을 해도 언제 나올지 모르는 차를 계약하다보니 내가 느끼는 성취감은 자동적으로 사라지고 내가 뭐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