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피독 다들 들어보셨을 거에요. 이 경피독은 피부를 통해 들어오는 독소를 말  하는데 보통은 10%정도 배출이 되고 90%가  몸 안에 남는다고 합니다. 우리가 매일매일 샤워하고 머리 감고 칫솔질하고 화장품 바르고 이렇게 하는데 샤워를 할 때 마다 어떤 비누로 어떤 바디 샴푸로 샤워를 하는지 생각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우리는 보통 석유로 만든 합성 계면활성제로  되어있는 바디샴푸,샴푸,비누,치약,화장품 이런제품들을 그냥 아무 개념없이 사용하시는데   그걸 통해 우리 몸속의  독소로  스며들게 됩니다. 근데  그거아세요? 뱀의 독을 보면 그 독을 마시는 것보다 물리는게 훨씬 더 생명을 위독하게 만든다는거. 그것처럼  피부로 들어오는 독이 우리가 알게  모르게 굉장히 치명적인 위험요소 중 하나가  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독이 될 수 있는 생활용품들에 대해   어떤 제품을 써야 할 지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피부 점막을 통해 다이렉트로 흡수되는게 부위마다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