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룩소에 처음 글을 작성해 봅니다. 어떤 주제로 먼저 적을까 고민 많이 했는데요, 2022년을 1월 1일부터 2022년 4월이 가까워져가는 시간동안 유지해온 미라클모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2021년 12월말에 함께 미라클모닝을 시작할 사람들을 우연히 블로그에서 만나게 되었어요. 참여했던 사람들은 모두 지금의 일상에 작은 변화를 기대하며 미라클모닝을 시작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모임은 회사원, 프리랜서, 아이를 키우는 주부 등으로 직업은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었죠. 평소에 습관 들이고 싶었던 독서, 영어공부 등 각색의 습관들을 서로 나누고 새벽시간의 습관으로 스스로 정했습니다. 빽빽한 것 같은 본인의 삶의 시간에서 새벽시간이라는 일부분을 온전히 가지려고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7명의 사람들이 함께 새해의 시작을 했고, 1주일이 되던 때에 1명이 포기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저 또한 1~2주차까지는 '내가 왜 이걸 시작했을까..'라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