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잘때 오늘은 어떤꿈을 꿀가 기대를 하고 잠에 드는 편입니다.  많은 전문가분들은 꿈을 꾸면 깊은 잠에 들지 못하고 아침에 피곤하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느정도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저는 꿈을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현실이 싫어서 도피한다기 보다는 꿈은 사실 과거의 기억의 조각들의 모음집 같다고 생각 됩니다.  예전에 그리웠던 것들이 한번씩 나와주면 그날은 하루가 더 활기차 지고 꿈에 나왔는 그사람이 기억나 한번더 연락하는 계기도 줍니다.  꿈은 대체로 렘수면 상태일 때 겪는 현상인데요. 얕은 잠 깊은잠이 반복되는 중 얕은 잠일때 발생합니다.  그렇기에 꿈을 꾼다는 것은 깊은 잠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의미가 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꿈이 기다려집니다.  이미 졸업한지 한참지났음에도 꿈속에서는 고등학교 친구들과 다음수업을 기다리고있고 그럼에도 꿈속의 저는 지금의 내가아닌, 고등학생으로 완전히 동화되어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나는 미국에 있는데 한국에 계신 부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