햣차혛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정적 강화
나는 사랑한다는 말을 너에게 듣고 싶어 / 말의 내용보다 누가 한 말인지가 더 중요하다
나는 사랑한다는 말을 너에게 듣고 싶어 / 말의 내용보다 누가 한 말인지가 더 중요하다
카톡알람이 울린다. 나는 기대심에 폰을 열어본다.
"뭐해?" 라는 메시지. 나를 치근덕대는 그 녀석이다.
읽고도 못 본 척 하고 싶지만, 나도 모르게 읽어버렸다.
내가 읽었다는 표시를 그 녀석이 못 보기만을 바래본다.
또 다시 카톡알람이 울린다. 또 그 녀석이겠지란 생각에 안 보려했으나
혹시나해서 폰을 확인해본다.
"뭐해?" 라는 메시지. '그녀석이 내가 읽은 것을 확인하고 답장을 안해서 그런가?' 라는 생각이 스쳐갈 때,
메시지를 보낸 사람을 보니 프로필사진이 다르다.
내가 좋아하는 그 사람이다. '내가 연락을 기다린다는 것이 하늘에 닿았을까?'
나는 기쁜 마음으로 폰을 열어 답장을 보낸다. "책 보는 중이에요"라고.....
위의 이야기는 같은 내용의 메시지를 받고도 반응이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당연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연락이 오면 좋아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여기에서 중점적으로 볼 것은 '메시지의 내용보다 메시지를 보낸 사람이 누구인가?'이다
우리...
문나이트 / 해리성 정체감 장애
왜 나쁜 이야기가 내 마음 속에 더 자리잡고 있을까? / 부정성 편향
칵테일파티 효과(인간의 선택과 집중)
스티그마 효과(낙인 효과) / 나는 부정적인 말에 영향받지 않을까?
피그말리온 효과(당신의 바람대로 이루어진다)
모르는 것이 약? 아는 것이 힘?
그 사람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Public or Private)
기억과 시간의 상관관계('시간이 해결을 해줄거야'의 뜻)
빨간 코끼리를 머리에서 지워보시겠어요?
사람은 내가 힘들어하는 것을 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