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윤
아직도 진로가 고민인 서른셋 어른이
안녕하세요~ 많은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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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으로 퇴사하는 나 자신이 너무 나약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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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우울증으로 퇴사하는 나 자신이 너무 나약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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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우울증으로 퇴사하는 나 자신이 너무 나약한 것 같아요.
세상 어느 누가 퇴사를 충동으로 결심해서 할까요
그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 인거 같아요
우울증이 찾아 올 정도로 회사생활이 힘이 드셨다는건데 감히 누가 그거에 대해 뭐라 할 수 있나요
울지 마시고 좋아하는 노래를 듣거나 좋아하는 책을 보거나 아니면 명상을 들으면서 마음 푸세요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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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저도 평범한 미래를 꿈꿔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