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글인데 이런 내용으로 써도 되는지 몰라서 짧게 써보겠습니다. 셀러 장점: 출퇴근이 자유롭다(하지만 영원한 퇴근도 없다)                   1인 창업이다보니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다.                  나를 재밌다. 셀러 단점: 퇴근이 없다. 일과 나의 생활의 경계가 무너져서 힘든 상황                    수입이 불안전하다.                   유튜브에 보면 하루 3시간 해서 월 100이상 이런 글이 많은데 죽어라 해야 돈버는 곳 같다는 생각이든다. 물론 재미는 있어서 워커홀릭이 될 수 있지만 너무 빠지고 매출이 올라가다보면 일과 나의 일상의 경계가 무너져서 저처럼 현타가 많이 올 수 있습니다. 꿈 찾는다고 1년 다니고 좋은 기업 퇴사하고 무작정 시작했는데 죽기 살기로 어느새 하고 있네요. 이제 곧 20대 마지막인데 아직도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제대로 못찾았는데 시간은 너무 빠른 것 같습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언제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