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꽂힌거요?
티끌모아 티끌이되지않도록,티끌모아 태산이되도록
7월말쯤부터 가계부를 쓰고있답니다.
버는돈은 한정되어있는데,매달 나가는돈은 한정되지않고 끊임없이 늘어나고있는 느낌이들어서 쓰기시작했답니다.
그래서 cma통장,연금저축(etf투자등),아임인,은행적금,소액부업,센골드,등등 이것저것 돈되는건 다 찾아서 하고있답니다.
유투브를보면서 돈벌수있는영상은 하나같이 다 찾아서보고,
단돈10원이라도 어떻게 아낄까,
이번달에는 얼마나 저축을했고,얼마나 지출을했으며,얼마나 투자해서 얼마의수익을 냈는지,하나하나 기록하고 있답니다.
확실한건 자산이 크게증가하지않았음에도 매일매일 통장을 확인하며 소소한 행복이 느껴진다고할까용?
그냥 기분이좋아져서 오히려 사소한지출을 안하게되더라구요.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이행복을알았다면 얼마나좋았을까..하는 후회도했지만!
이제라도 느낀게어디냐!매일 다짐을하고 불행하지않은 ,한심하지않은 ,행복한 노후를위해 오늘도 열심히 티끌을 모으고있답니다.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