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과거에 책읽기를 매우 좋아하는 학생이였습니다
어느정도냐면. 다들 과거 학창시절때 책좀 읽어라는 말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겁니다
저는 학창시절, 다른 친구들이 저 잔소리를 들을때 책 좀 그만 읽으라는 잔소리를 들었습니다.
학교에서도 쉬는시간마더 책에 집중하고
잠들기 전에도 책을 읽다가 늦게자는
머리 맡에는 항상 읽다만 책이 있는 그런 학생이였죠
그로부터 고작 약3년 뒤 전 완전히 책을 안읽고 있기 시작했습니다.
찬찬히 줄어든 것도 아닌 꽤나 확 읽는 빈도가 줄었죠
그건 아마 자극적인 것들을 점점 접하면서 였슬겁니다
핵심적으로는 핸드폰이 생겼죠.
저는 중학교에 들어가기까지 데이터가 뭔지도 잘 모르던 학생이여서 제가 온전히 가지는 폰의 존재는 심히 신기했습니다
그렇게 핸드폰을 가까히 하며 자동적으로 책과는 멀어졌죠.
여러분은 과거에 책을 자주 보셨나요? 그리고, 지금은 독서를 가까이 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