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단추 여러분들은 PPT를 만들 때 뭐부터 하나요?  혹시 파워포인트부터 열고 흰 바탕을 보면서 생각하지 않나요? 네 제가 예전에 그랬습니다.  대학생 때 PPT를 만들 일이 있을 때 파워포인트를 먼저 키고 PPT의 방향성을 생각 하면서 디자인부터 했습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어렸을 때라 그런지 바로바로 PPT 디자인이 머릿속에 그려지고 만들어지더라고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PPT를 만들일이 있어서 여느 때와 같이 파워포인트를 열고 흰 바탕을 바라보면서 PPT를 만들려고 하는데 잘 안 떠오르더라고요. PPT의 방향성과 디자인이요. 사건    그리고 이 습관은 직장인이 돼서도 이어지게 되고요.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회사에서 신제품을 기획해야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획한 신제품을 회의 시간 때 프레젠테이션 해야 하는데 제가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을 맡게 되었습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파워포인트를 열고 흰 바탕을 보면서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