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나이, 국적등 가리지 않고 화려한 비주얼에 열정적인 모습에 반하지 않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다. 서른이 다되가는 나는 10대에는 텔레비젼에 나오는 아이돌이 되고 싶었고 20대에는 k-pop을 보면서 듣고 그들의 스타일을 따라가려했고 이제 30대가 거의 되어서는 출.퇴근 뿐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삶의 활력소가 되어주는 즐거움이다.
다른 장르와 다르게 k-pop만의 강점은 바로 이 부분인것 같다. 화려한 외모뿐 아니라 단단한 실력, 보컬 뿐 아니라 댄스실력까지 완벽하며 그 외 연기나 예능도 잘하는 능력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이 든다. 자랑스러운 K-pop은 화려하지만 그 뒤에는 수많은 노력이있었음에 더 자부심를 느끼고 대표문화로 자리 잡은것 같다.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서 우리나라를 알릴수 있는 자랑스러운 예술이 되었으면 좋겠다.우리는 시청자 그리고 국민으로써 그 예술을 잘 지켜나갈수 있도록 매너있는 자세를 키워야하는것이 또 하나의 과제가 아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