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를 이기는 참여> 프로젝트에 참여해보세요. 아래 소개된 표현의 앞뒤 맥락을 살펴, 이 표현이 보기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투표해주세요. 전문가 패널의 의견도 볼 수 있답니다.
표현한 사람
김대호(당시 미래통합당 총선 후보)
표현한 날과 장소2020년 4월 7일, 지역구 정책토론회
표현이 나온 상황과 맥락김 후보가 출마한 지역에서는 장애인 체육시설 건립 이슈가 등장. 지역구 토론회에서 김 후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이용하는 다목적 시설이 돼야 합니다. 장애인들은 다양합니다. 1급 2급 3급... 나이가 들면 누구나 다 장애인이 됩니다”고 답변함. 이후 김 후보는 이 발언이 노인비하 발언으로 문제가 되어 당이 공천을 박탈함
표현 이후 벌어진 일앞서 김대호 후보는 “30대와 40대는 논리가 없고 무지하다”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음. 이어 “나이가 들면 다 장애인이 된다” 발언이 연이어 등장하자, “3040 비하에 이은 노인비하”라고 비난이 거세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