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를6살까지키우는동안 워킹맘으로 맞벌이를 하며 생활하면서 너~~~무힘든거야,,,,,ㅜㅜ애비도 육아를 본격적으로하면서 자기 시간없이 교대로 아이를 보고,,,,,서로삐거덕삐거덕  좀 적응하나싶고,,,이제좀빠이팅있게 바짝돈좀모아볼까~~~ㅎ했는데,,,,,,,,, 1가구3인체제가 딱이다  싶었는데,,,,,,,,,갑작시리 둘째가 생겨 너무 당황했었어.🤤 물론 아이가 생겼다는건 항상 가보지못한 길에대한 궁금증과 기대,신기함으로 슬픔보다는 엥???했지만 기쁨이컷지,,,,   아니근데  쌔까맣게 잊고  있던 입덧지옥,,,한번씩터트려주는 애비와 사소한다툼, 뭐가 전력질주하고있는동기들에비해 쳐지고있다는 불안감,,,,,나를 너~~~~~~무  우울하게 만들더라고,,, 그래서 뱃속에 아기를 사랑도 주지못하고 20주를 보내고 ,,,,,차츰  입덧도 없어지고,,첫째는 엄마가 회사안가니 잠도 잘자주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에라이  모르겠다~~~일단 이순간을 즐기자 ㅋㅋㅋㅋㅋㅋ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