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전쟁으로 참 시끄럽고 대선이다 하면서 어수선한데 갸인적으로 고민이 많이 생기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외국이서 17년을 살다가 2년전에 한국으로 완전귀국을 하였습니다 귀국하게 된 계기는 아이가 생겼고 한국에서 키우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서였습니다. 귀국후 처가댁인 지방에 월세집을 잡고 약2년가량 택배업에 종사하였습니다. 아이는 조금씩 성장하고 본격적으로 일자리를 잡아서 안정적 삶을 계획하던중 마음에 드는 곳이 있어 일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대가 새벽3시부터 오전12시까지였고 급여도 250만원으로 협의 된 상황인데 , 최근 새벽3시부터 오후3~4시 하는 상황이 종종 생기고 지난달은 별로 않바빴으니 180만원만 준다고 통보받았다가 설연휴도 있고 하니 20만원 더 얻혀서 200만원 지급이라고 선심쓰듯 하는데... 한국에서는 보통 열정페이라고 하는부분들이 이런부분들에 속하는것인가 의문이 들더라구요. 와이프도 일하는 상황이라 제가 어린이집에서 오는 아이를 맞이하고자 새벽일을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