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이 덥다
라고만 쓰려고 했는데 본문에는 400자 이상을 적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400자를 적어보려고 하는데 400자가 어느 정도인지 당최 감이 오질 않는다. ㅋ 시험 삼아 등록 버튼을 눌러 보았더니 안 된다. 400자에 한참 모자라는 것 같다. 그런데 어떨 때는 400자가 아니라 40자, 아니 네 글자만 쓰고 싶을 때도 있잖아. 그럴 땐 어떡하나. 하여튼 여기엔 ’본문 400자 이상‘이라는 분량의 제한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명심하겠습니다. 이 정도면 400자 넘었겠지? 등록이란 걸 한 번 해 보자.
와 이것도 안 된다 -_- 아! 지금 발견했는데 입력창 우하귀에 지금 몇 글자인지 알려주는 창이 작게 뜬다. 지금 여기 정도가 360자다. 400자라는 분량은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것이었다. 오! 400자를 넘기니 글자수 알림창의 글자색이 빨간색에서 초록색으로 바뀐다. 그린라이트 온! 이제 드디어 첫 글을 등록할 수 있게 되었다. 자, 얼룩소 첫 글 간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