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1년 6개월차. 집 앞 헬스장을 다니기 시작했다. "
오랫동안 앉아 있다보니 허리가 아팠다.
운동부족으로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했다.
역시 사람은 몸이 아파야 운동을 시작하는 것 같다ㅠㅠ
'00동 헬스장'
동네 헬스장을 검색하다보니 여러곳이 나왔다.
이렇게 헬스장이 많다는건 그만큼 우리 동네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건가?
다들 대단하군..!!
여기서 어떻게 한 곳을 고르지?
일단 아무생각 없이 운동 할 수 있는 곳으로 가고 싶다.
내가 원하는 조건은 아직 PT 생각이 없으니 PT샵은 거르고,
기구를 오래 기다리는 건 싫다.
또 다른 사람 신경 안쓰고 운동할 수 있는 곳으로 가고 싶다.
고민 결과 동네에서 제일 넓은 헬스장으로 골랐다.
앞으로 열심히 다녀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직장인이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