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의석수 300여명 ..
보좌관 포함 한명당 연간 예산 2억 중후반..
과연 얼마나 많은 국민이 역사적으로 끊임 없이 반복되는 국회의원들의 비리/무책임/소모적인 당쟁에
좋은 시선을 보낼까 싶다.
짦지 않은 내 인생, 정치에 관심을 크게 가지지 않았던 내 짦은 견해로도
국회의원들에 대해 우호적인 시각을 가진때가 있었나 싶다.
정말 국민의 충복으로 일 열심히 하는 분들도 많을텐데 몇몇 미꾸라지가 전체물을 흐리는 느낌..
수가 과연 문제일까? 100명으로 줄이던 500명으로 늘이던 바뀌는점이 있을까 싶다.
몇년전에 본 "세계는 지금"이라는 프로그램
대표적인 유럽의 복지국가 스웨덴의 국회의원의 일상..
밭을 갈다가 주말에 국회의원 업무를 위해 자전거 타고 의사당 가는 농부 아저씨..
그러한 모습을 보고자 하는건 아니다.
수를 늘리고 줄이고가 해결책은 아니지만
결정을 해야 한다면 대폭 늘려서,
많은 돈 써가며 금뱃지 달려 노력 하는 사람의 기득권을 줄이면
그나마 국민의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