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시작 된 후 건강이 나빠 졌습니다.
자유롭게 산책을 하고 운동을 하고 했던 일상생활을 한순간에 뺏겨
스트레스를 폭식과 게으름으로 풀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순간 살이 찌게 되고, 면역력이 약해져 자주 피곤하고 아픈 곳들이 하나 둘씩 나오게 되었습니다.
1년을 그렇게 아픈 날 들의 반복, 예전에는 건강에 대해 챙겨야 된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었는데
이제는 한번 건강함을 잃고 나니,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됐습니다.
요즘은 1주일에 3번은 유튜브로 운동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저녁에는 단백질 위주의 식단과 야채를 식단을 하여, 좀 더 건강한 나를 찾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주일 동안 해보고 나니, 몸은 점점 가벼워지고 잠도 푹 자게 되었습니다.
어른들의 얘기 중에 "건강 잃으면 다 소용없다" 라는 말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다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