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지금까지는 사귀었던 여자친구의 전남친에 대해서 딱히 크게 질투하거나 심각하게 받아들이거나 이러지 않았고 그냥 그 경험이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고 자연스럽고 당연한거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어요 물론 지금도 같은 마음이긴 합니다. 근데 최근에 서로 과거를 얘기 했는데 이번에는 왜 이렇게 질투가 많이나고  불필요한 생각이 많이 드는지 모르겠어요. 안좋은 생각인거 아는데 알아도 좀 처럼 마음이 진정 되질 않아요 너무너무 짜증나요 ㅠㅠ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연애 경험이 많아서 일까요 . 과거 그 시점에 전여친을 좋아했던 마음보다 지금 시점에 현여친을 좋아하는 마음이 훨씬 커서 그런걸까요.  어떻게 어른스럽게 이 마음을 추슬러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