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삼쩜오
정답만 찾는 세상, 이젠 23.5도
경직된 세상, 좋은 대학에 가야되고 그다음에 좋은 직업을 가져야 되고 연봉은 얼마가 돼야하고 이런것만 꿈꾸어야 하나요? 너무 정답만 쫓는세상 이제는, 우리도 우리를 품는 지구처럼 23.5도 만큼 기울어져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구 양극지방은 추위로 얼어붙고 적도지방은 뜨겁게 달궈지지만, 균형을 유지하는 건 우리사는 지구가 23.5도 기울어 매년 기후 균형을 맞춰주기 때문이라고 해요. 오늘날 세계적인 양극화 시대, 우리 한국사회도 최근 더 극심한 양극화 시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정치적 양극화, 세대갈등, 없어지지 않는 지역갈등, 젠더갈등. 저는 우리의 시선도 23.5도 만큼 기울어져 본다면 세상에 균형을 가져올 수있다고 생각해요. 편견을 지우고 좀더 삐딱하게, 그런 글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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