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이라는 단체가 있다고 한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줄임말이라고 하는데.. 이분들이 주장하는 것은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와 관련한것으로 알고 있다. 즉 자신들의 권리를 위해 그런것이다. 장애인이 되고 싶어하는 분은 아무도 안계실터! 선천적 후천적 장애를 떠나서 장애를 입고 생활을 한다는 것은 굉장히 힘든 부분이다. 안타깝고 불쌍하고 마음이 아프고 연민의 정이 절로 생겨  돕고 싶은 맘이 종종 든다. 어렸을때 부터 지하철의 지하도의 거지나 지하철내 나플탈렌 파는 다리 없는 분들, 맹인분등 을 보면 지나치지 않고 단 천원이라도 드리곤 했는데.. 나는 연민의 정을 타고 난것 같다.  그런데 이번 경우는 조금 다르다. 뭐든지 과하면안되는법.. 무슨 일이든 적당함이라는 것이 있다. 차고 넘침은 안한것보다 못한 것이다. 불쌍한 장애인들의 요구 조건 대충 이해는 한다.  내가 만약 국회의원쯤 되면 당장 법안을 발의하고 싶을정도이지만.. 이번 건은 조금 글쎄 아니올씨다 시민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