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회 초년생인 분들은(사회경험 2~3년차) 어떻게 미래를 설계하고 계실지 궁금하여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글 실력이지만, 의견을 많이 들어보고 싶어요.
계속 적성을 찾고, 헤매는 과정을 거쳐 결국 스타트업에 취업하였습니다.
"스타트업"
1. 빛 좋은 개살구, 결국 중소기업
2. 미래가 밝고,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기업
제가 생각하기엔 블라인드, 잡플래닛 등의 플랫폼에서는 위의 두가지로 평가가 나뉘는 것 같아요.
약 1년 간의 경험을 한 결과, 저는 위의 두 가지 생각에서 자꾸 헷갈립니다.
짧은 경험이지만 제가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는 일이 왔다갔다하며 반복이 됩니다.
결국 중소기업이구나라는 생각이 들 때
-체계가 없어 문제가 발생하였다고 생각이 들 때
-생각보다 잦은 구성원과 조직의 변화
-체계적인 커리어패스를 가지고 갈 수 있는 환경인가?
내가 성장하는구나 라고 느낄때
- 업무프로세스 체계를 잡았을 때
- 내가 문제를 캐치하고 의견을 어필하여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