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를 싫어하는 사람은 안철수를 좋아했던 사람들이라는 말이 있죠  안철수를 모르는 상태에서 안철수의 말을 듣고 있으면 진실 되어 보이고 올바른 정치를 해줄 것 처럼 보이지만 10년 동안 반복해서 안철수의 정치판에서 행동을 봤던 사람들은  안철수에게서 등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죠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당시의 안철수의 모습은 그야말로 젊은 사람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았었죠 선한 인상에 부드러우면서도 신념에 차있고 정직하면서도 능력이 넘쳐보였고 그러면서도 도덕성 까지 올바른 듯한 그런 모습에 저렇게 능력있고 도덕성 까지 바른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이 정말 발전 할거 같았거든요  근데 정치판에서 보여준 안철수의 모습은 언제나 결단력이 부족한 듯한 답답한 모습과 단일화 등에서도 눈 앞에 이익에만 연연하며 간보는 모습등을 반복해서 보여주다 보니 대통령으로써의 기대감이 싹 사라진거죠  안철수를 모르는 20대의 젊은 사람들은 안철수에게 매료되다가도 다음 대선에 안철수를 또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