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업무중 톡방의 미확인 갯수를 확인해 봤습니다 틈틈이 확인한다고 했으면서도 어느덧 백단위 쌓여 있는 갯수를 보면서.... 과연 저걸 다 읽을수 있을까.... 그리고 그러한 방이 여러개라면.......... 넘쳐나는 정보의 수집중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얼마나 줄일수 있을까 욕심이 넘쳐나면서 의욕적으로 들어갔지만 정작 나는 그중에 얼마나 보고 나에게 도움 될만한 정보는 혹여나 놓치지 않았을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나가자니 아쉬운점은 분명하고 그렇다고 그 정보를 소화시키지도 못하고 뉴스의 링크 또한 제목과 그 내용이 상반되거나 제목은 마치 된듯한 제목이지만 내용을 보면 될지도 모른다 또는 뇌피셜...... 정보의 바다에서 정작 나는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잘 얻고 있는가 그리고 얼마나 그 필요한 정보를 갖고 이용하고 있는가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또는 나에게 필요한데 지나쳐 버려서 결정 또는 고민하지 못한 것은 얼마나 될까.. 한번 생각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