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이에 말도 안되게 오른 집값.  집값을 잡기위해 정부에서는 여러 정책들을 시도해왔습니다.   은행들이 금리인상을 줄줄이 하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 또한 7%에 근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대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서민들의 내집마련이 더욱 힘들어지게 됬습니다. 한국은행의 금리인상과 정부의 대출 규제는 우리들에게 어떤영향을 미칠까요?    단순히 은행의 금리인상을 현금성자산인 예적금의 금리인상으로  본다면, 이자를 더 받을 수 있다라는 정도로만 보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대출금리도 같이 인상된다는 것입니다. 최근 2030 세대의 ‘패닉바잉’이 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셨을겁니다. 영끌을 해서 없는돈에 대출까지 한 서민들은 대출금리 인상을 한다면 버틸 수 있을까요? 대출금리가 계속해서 인상한다면 소위말하는 급매가 점차 나올 것이고 이는 부동산 시장의 거품이 꺼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변할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