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사서 키울 여력 없어서 진술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여성이 알고 보니 자신이 낳은 아기를 유기 해 수배 중이던 여성 이였던 것 저는 예비 신랑 입니다 예비 신부는 30대 후반이라 그런지 걱정이 많답니다.  건강한 아이를 가질 수 있을지 잘 나을수 있을지 걱정하는데 옆에서 괜찮을꺼야 라며 다독이지요 결혼후 건강하게만 태어난다면 바랄게 없고 평생 제 아들 딸 커가는 모습에 용기내어  살아갈텐데 말예요 저런 뉴스 기사를 볼때마다 정말 하늘도 무심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키울 능력이 없다며 낳을때마다 버렸다는데 정말이지 오늘 기분좋게 튼 뉴스가 저런내용이라  많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