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얼룩소에서 힐링해볼까 합니다. 블로그 같은데서 보면 하다보니 힐링 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의 이야기를 한번씩 써볼까 합니다. 일기 같은건가..? 저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어찌어찌 해서 기업에 들어가서  월급쟁이로 살고 있어요. (학창시절은 너무 평범해서 생략 했어요) 지금은 두 딸의 아빠가 되었답니다. 아직 어려서 그런가 너무 놀고도 싶고 돈도 벌고싶고..  그래서 잠을 줄여가며 놀기도 일하기도 한답니다. (와이프는 더 어림.. 6살차이.. 아마 더 놀고 싶을거라 생각이듬ㅜㅜ) 한편으로 일반가정이랑 같은 일 집 일 집이고 거기 안에 생활이 육아 게임 육아 밖에 없다 보니 제가 쓸때 없는짓까지..(돈좀 벌어보겠다고) 돈만 계속 까먹고 있어서 ㅜㅜ 쓸때 없는짓 안하고 부지런히 돈만 벌라고 합니다. 일단 요기까지 힘든 과정..  부지런히 일하면서 대출도 갚고 부지런히 부업 찾아가며 조금씩 돈벌어서 갚고 있어요 집에가면 애들 웃는 모습에 힘이 나기도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