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것처럼 다 버리고 떠나고 싶을 때 있죠 많아요~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그냥 훌쩍 떠나면 행복할 거 같거든요 ㅎㅎ
매일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지겨운 일상에서,
의미없이 부대끼는 사람들 속에서 말이죠
자연인 프로그램을 보면서 아.. 나도 저렇게 산으로 들어가서 살고 싶다.. 잠깐 생각은 하는데
만약 자연인처럼 살면 또 지금 이 자리가 그립지 않을까 싶어요 ㅎ
하루하루 주어진 내 삶에 감사하며 의미를 찾는 그런 여행이나 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