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하다 꿈을갖고
자영업 5년
부부가 너무 혼신의힘을 다했네요.
한2~3년은 새벽에 출근 새벽에퇴근
체력고갈로 그뒤엔 점심에 출근 새벽에 퇴근
같은업종이 근처억3개는 더생겼다 없어지더니
더큰 매장이 길건너에 생기고 코로나도 시작되고
본사는 리뉴얼로 계속압박하고~
결국 가게를 넘겼습니다
그뒤 우리부부는 코로나도 심각해지고 다시시작을 못하고 있네요
너무 체력소모를 다한거같네요.
적정근로시간과 휴일이 왜있는지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젊었을땐 학교와 회사를 다니고 맞벌이도 오래하고
가게도 하고나니
언제까지 이렇게 일만해야하나? 회의감이 드네요
중년이 된지금 모든게 두려워지네요.
여러분은
저처럼 심신이 밧데리가 다 나가기전에 꼭미리
충전하세요
다 나가고 충전시키려면 너무힘들어요.
넉두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