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어른들은 학생들을 겉모습만 보고는 제대로 판단 할 수 없다.
시대가 변하고, 나이가 들거나 여러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이 글로 인해 그나마 학생들의 생각을 들여다 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다.
먼저 초등학생, 좋을 때이다. 나뭇잎만 봐도 웃기고 뭐만 해도 행복할 시기다.
하지만 초등학생때부터 공부를 많이 시키는 학부모들이 있다.
자식 잘 되라고 하는거다. 하지만 학생들이 보기에는 그냥 잔소리일 뿐이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도, 재미있게 뛰어놀던 학생도 초등학교는 순식간에 졸업하고 중학생이된다.
사람들이 말하길, 질풍노도의 시기이다. 이때 부모님의 행동이 정말 중요한 순간이라고 느낀다.
사춘기때의 학생은 뭐만하면 잔소리같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 하지만 사춘기, 즉 질풍노도의 시기는
학생이 더욱 성숙해지기 위해 꼭 필요한 시기이다. 그런 시기에 부모님이 왜 짜증내냐고 다그치고, 화내면
학생은 어떻게 커갈까? 아이는 부모를 보고 자란다. 그런데 중요한 시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