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중반인 딸아이 아빱니다.
이렇게 맘놓고 글쓸수있는 사이트가 있었네요.
본론부터 말하자면 청약에 청자도 모르다가
회사동료 덕분에 청약에 관심을 가지게됬습니다.
부린이면서 묻지마청약 막 넣었죠..
지금생각하면 당첨안된게 오히려 다행이라봅니다.
연차를 쓰고 부동산이며 은행 여러군데를 돌면서
분양권매수 대출 상담을 받았는데
지금 상황으로는 많이 부족하다는걸 깨닫는
계기가 됬네요..
딸아이가 점점 커가며 좀더 넓은 집으로
이사하고픈맘에 욕심이 컸었나봅니다.
이렇게까지 대출규제가 심한줄 몰랐어요ㅜ
당분간은 현재의삶에 만족하며
최대한 자금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세한건 말씀안드려도
청약이나 부동산에 관심있으신분들이라면
대충 어떤 의미인지 아실거라봅니다.
다들 힘내시고 조금씩조금씩 자산불려가며
돈모으는재미로 사는것도 나쁘진않은것같네요.
우리 애기 아빠 엄마분들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