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글로 뭘 쓰면 좋을까 잠깐의 고민을 하다가 글 쓰게 된 계기 적게 됐어요.🤔
올해 29살이 됐는데 1월에 갑자기 '내가 잘 살고 있는건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런 생각은 문득문득 해봤었는데 새삼 다른 점이 이 생각에 초조함과 우울감이 따라 오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기분을 떨치고자 취미도 찾아해보고, 앱테크도 해보고, 홈트도 해보다 얼룩소도 알게 됐어요.
연말이 되면 어떻게 살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의미있고, 좀 더 생산적인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하게 됐어요.😤
여러분의 새해는 어떠셨어요?
그리고 혹시 인생 선배님시라면 먼저 겪으셨던 29살에 어떤 기분과 생각을 하셨나요?😮
작성소감 - 이렇게 쓰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첫 글이라 떨림🥶 그래도 두 번째 글 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