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사회 한구석에 어둡게 인식되는 '자해' 라는 것에 대해서 몇글자 적어보려한다. 자해는 자기를 해한다는 뜻에서 자해이다. 자해의 행동에는 꼭 피를 보는 것이 아니라, 주먹으로 벽을 친다던가, 몸을 해롭게 하는 행동을 알면서도 한다던가 등 이 있다.  예전 사회에서 자해에 대한 인식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자기 감정을 컨트롤 하지 못하고 안좋게 표현하는 것으로 받아드려졌다. 하지만 발전하는 시대에 이런 사고방식은 조금 개선해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자해를 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자신이 힘들어서 나 좀 봐달라는 표현 일수도 있으며, 내 마음에 상처가 더 이상 상처를 낼수 없을 만큼 많아서 겉으로 까지 들어내는 것 등 이유야 많다. 솔직히 사회에서는 내가 힘들다고 그냥 말을 한다 해서 다 받아주진 않는다. 하지만 겉으로 상처를 내고 나타나면 이만큼 많이 힘들었구나 하며 얘기를 들어준다.  자해가 왜 꼭 나쁜 것은 아니냐면 자해를 함으로 내 마음속 힘든 것들을 풀어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