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고 힘든 일이 있을 때..'아, 죽고 싶다'라는 생각은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죽을 용기는 나지 않아 잔뜩 고통스러운 생각과 감정을 안고 잠을 청하면서'내일이면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마무리를 짓는 게 대부분의 일상입니다.   그런 날 [유서]를 작성해보세요. 우선 펜을 들고 유서라고 작성하는 순간 죽음을 앞두고 있다는 생각에주마등처럼 그동안 살아왔던 모든 게 스쳐지나가면서 뜨거운 눈물이 나게 됩니다.   그렇게 눈물로 유서를 작성하면 뭔가 시원한 느낌을 받으실 거예요.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들도 떠오를겁니다. 또한 나를 괴롭히던 생각과 감정들이 죽음을 맞이하고 새롭게 태어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지금은 고통스럽고 괴롭겠지만, 그대로 가슴에 묻어두면 돌덩어리처럼 굳어져서 나를 더 아프게 할거예요. 이럴 때 작성해둔 유서를 보면 마음이 한결 나아질지 몰라요.    매일 자기 전에  “오늘의 삶은 여기서 죽음을 맞이하고, 내일은 내가 원하는 삶의 첫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