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남아 첫아이를 낳아 두돌이 채 되기전부터 수도권 인근 유명 발달센터 사설센터 및 병원을 월 500을 써가며 초기2~3년은 애만을 위해 움직였습니다.
그렇게 8년째 되가는 요즘은 말도 못할줄 알았던 아이는 말은 어느새 하고있고 어쩔수없는 발달지연은 언어전달력과 어휘 사회성에서 차이는 어쩔수 없지만 다름을 인정을 하고 우리 시간에 맞게 가보자
매순간 여느 아이와 다름을 인지할때마다 힘들고 유리멘탈이지만 흔들려도 다시 또 내속에서 행복함을 잊지 않으려 노력해요. 또 신학기가 다가와 새로운 친구 선생님들에게 다름으로 또 상처받는건 어쩔수없지만
우리 아이가 조금 다름에 전 감사해요.
느린거지 못하는게 아니란걸 늘 기도합니다.
오늘이 빨리 지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