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개인 샵을 운영중인 평범한 20대 여성입니다.
남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잠깐 깜빡 잠이들때도 술을 먹고 잠을 잘때도
편히 잠을 청할때도 매일 꿈을 꾼다는 거죠.
처음에는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매일 같이 꿈을 꾸는 줄 알았어요.
꿈 이야기를 가장 좋아하는 저로써 주위분들을 만나서 물어보면 꿈을 꾸긴 하지만
매일 꿈을 꾼 적은 없고 또 술을 먹고 자거나 잠깐 졸때는 전혀 안 꾼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알았던 것 같아요. 제가 남들과 다르게 매일 꿈을 꾼다는 걸 수면의 질은 떨어지지만
가끔 기분 나쁜 꿈을 꿀때 빼고는 저는 현실세계와 다르다는 사실을 꿈에서 인지하기 때문에
꾸고 싶은 꿈을 꾸고 싶은 것 까진 못하지만 꿈에서 하고 싶은 말도 하고 먹는것도 맛이 느껴지고
누군가 나를 때린다거나 물리적 압박을 가하는 고통도 다 느껴집니다.
그렇기에 꿈은 저에게 있어 현실세계와 반대로 꿈의 세계에서의 저도 존재하는 느낌입니다.
남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