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워케이션도 아니고 리모트근무 글도 아니고 그냥 휴가내고 갔는데 전화가 너무 많이오고 연내에 할게 너무 많아서 일한 글입니다. 제 직장의 포지션은 워케이션 내지는 국가를 뛰어넘은 리모트 옵션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요새 주위에 멘토링 요청도 많고 외국계회사 멋진것같다 자유로운것같다 자유롭게아침 7시부터 밤11시까지일하는중 이런 이야기가 많은데 하나도 멋지지 않습니다 제 주위 멋진분들 있긴 한데 그건 직장이 멋진게 아니고 그냥 그분들이 멋진 겁니다. 그리고 멋진 것과 시간적 여유 경제적 여유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저도 우리 동생 자유는 없고 여유는 많은 그런 직장 보낼거에요...
호이안은 다낭 옆의 차로 1시간정도 걸리는 도시로, 사실 5년전 2017년에 해외봉사겸 가본적이 있다. 한번 가본데 왜 또가? 라고 하면 나도 재방문 여행을 그렇게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모델과 요가강사와 영어선생님으로 일하던 세상에서 제일 쿨한 친구 Sarah 가 호이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