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xkim1234
[가격에만 매몰되는 삶이 아니길: 때로는 비용보다 더 가치 있는 자원도 존재하니까]
[가격에만 매몰되는 삶이 아니길: 때로는 비용보다 더 가치 있는 자원도 존재하니까]
재화, 서비스 등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가격이다.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원은 한정적이고, 그 한정적인 재원을 분배해서 여러가지 일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격을 따지는 일 자체는 결코 잘못된 일이 아니며 자신의 재원 수준을 고려하지 않은 채 마구 하는 소비는 결코 지속될 수 없다. (이를 사치라 부른다).이렇듯, 가격은 극히 일부의 사람을 제외하고는 구매에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요소임에는 동의한다. 문제는 가격'만' 따지는 사람들이다. 이 역시 자신의 재화를 자신의 의지에 따라 활용하는 것이기에 누가 비난할 수는 없는 일이다. .가격에 지나치게 집착하시는 분들을 보며 내가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는 이유는 세가지 정도가 있다. .첫째는 가격에만 집중한 나머지 품질에 대해 고려를 전혀하지 않아 매몰비용을 발생시킨다는 점이다..비싼 물건이 모두 좋다고 말할수는 없다. 하지만 좋은 물건은 모두 비싸다. 가격에 지나치게 집착하...
[시간이 지났다고, 잊혀지는게 아니다]
[유통기한이 없는 글을 쓰는 법: 바뀌지 않을 본질에의 집중]
['전문가' 라는 이름의 무게: 한 영역의 전문가가 유명세를 얻었을 때]
[사람은 변한다: 다만 끔찍한 수준의 노력이 필요할 뿐이다]
[바이러스 같은 글과 말을 경계하라: 그럴듯한 비난이 아무 의미가 없는 이유]
[바이러스 같은 글과 말을 경계하라: 그럴듯한 비난이 아무 의미가 없는 이유]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바이러스는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의 몸에 투입 되기 전에는 무생물과 같은 상태이다. 숙주 몸에 들어가야만 활동을 할 수 있고 해악을 끼치는 일을 수행한다. .그런데 사람 중에서도 이런 말과 글을 구사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이 첫 번째 의견을 내지 못하는 사람. 자신이 무언가를 새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사람. 물론 누구나 새로운 주장을 만들고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일상 생활을 살아가는 사람에게 왜 굳이 프로페셔널 수준의 말과 글을 구사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그러나 이 사람이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라든가, 그렇지 않더라도 그 바이러스적 말과 글로 인해서 상대방을 파멸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본인이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내지는 못하고 남이 한 말이나 남의 행동만 매사 비꼬고 조롱하는 데에서 그치는 유아적 습관으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다..이런 류들이 쓰는 표현은 대략...
[감정은 종종 사치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고요함을 유지하는 비결]
[정파와 사파: 정통의 방법이 정통이라 불리우는 데는 이유가 있다]
[다가가고 싶은, 이정도로 충분한, 별기대는 없는: 모두에게 무언가는 배울 점이 있어요]
[다가가고 싶은, 이정도로 충분한, 별기대는 없는: 모두에게 무언가는 배울 점이 있어요]
1. 직접 뵌 적이 없는데도, 그냥 흐뭇한 분들이 있다. 그들이 살아가는 알콩달콩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나를 매료시킨다. 내가 실제로 줄 수 있는 도움을 그들이 만약 필요로 한다면 기꺼이 도울 예정이다.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그냥 그들의 포근함이 좋다..2. 직접 알고 지내지 않으면서도 꽤 오랫동안 보고 지내는 분들 중, '먼저 다가가고 싶은' 사람도 있고 '이정도 충분한 '사람도 있고, '별 기대가 가지 않는' 사람이 있다..3. '먼저 다가가고 싶은 사람'은 실행력과 결과를 낼 줄 아는 사람이다. 내가 가지지 못한 부분을 가지고 있다면 더욱 매력적으로 느낀다. 사람은 움직이는 책과 같아서 배울 점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다가가고 싶어진다. 심지어 그 사람이 가진 무언가가 아직 정제되지 않은, 그저 이글이글 타는 열정이어도 그 자체가 좋다..4. '이정도로 충분한 분들'. 사실 대다수를 차지하는 이 분들은 평범하게 살아가시는 분들이다. 결심을 하시지만 종종 지켜내지 못하기도 ...
[모자람을 인정하기: 메타인지가 당신의 인생을 바꿔주는 이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