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번 연도에 졸업하고 62회 면허를 가진 간호사이다. 심심하기도하고 해서 막학기에 열등감 폭발한 이야기를 해보도록한다. 4학년 2학기때 마무리 된 취업이있었지만 그 전에 병원을 30개 쓰고 ai면접, 적성, gsat 등 준비하고 떨어지고를 반복하니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인지 열정이 없어졌고 결국에는 마지막 학기를 잘 마무리 하지 못했다. 결국에는 8학기 중에 최악을 면한 학점을 받게되었고 등수는 13등이나 떨어졌고 열등감이 나를 옥죄게 되었다. 심지어 간호학과는 막학기가 끝나도 끝난게 아닌것이 1월에 국가시험을 보기때문에 열등감과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였다. 국시에 합격할 수 있을까 부정적인 감정들이 점점 나를 삼키는 거같았고 이러한 어두운 감정들이 친구들에게 향할까봐 당분간 친구들과 거리를 두었다. 사실 친구들에게 내 질투심이 못된 심보로 나올꺼같아서 거리를 두었던거 같다. 친구들은 걱정을 하였지만 난 그 시간을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다. 세상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