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치 무관심층이다
지난 3월 9일 한국은 대선 일이었다
나는 평소에는 정치 무관심하다가 대선이 다가오면서 우리나라 대통령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이재명을 선택하고 응원했다. 그리고 대선 결과 내 소망과는 다르게 야당 후보 윤석열이 당선되었다.
한국이 분열과 갈등이 심하다고 알고는 있었지만 대선을 통해 내가 지지하는 당과 다른 당을 지지하는 사람 간의 정치 편향성으로 말미암아 깊은 갈등의 자국을 보게 되었다.
사람들과 사람들 사이에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근거로 생각하고 토론하는 분위기를 찾아 볼 수 없다
무조건적으로 내가 지지하는 사람만 옳고 나머지는 다 잘못이라는 이런 분위기는 물론이고 서로 적대하는 느낌마저 든다
평소에 존경하던 의사들도, 교수님들도 그분들의 지지이유에 합리적인 근거를 찾아볼 수 없었다
윤석열 당선자는 취임도 하기 전에 청와대 이전 공약을 실천한다면서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이전을 확정 지었다
용산주민의 원성, 교통문제, 안보공백 문제등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