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대학교 3학년을 마무리하는 중입니다.
많은 대학생들이 그렇겠지만 아마 정말로 학과에 관심이 있어서 열정이 있어서 대학과 학과를 선택한 사람들은 많지 않을거라 생각해요.그중에 본인이 목표가 있어서,정말 원해서 온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한편으로 부러워요ㅜㅜ
요즘의 10대 학생들은 조금 변하고 있는것 같은데 아직 까지도 남들과 같이 대학을 나와서 취업을 하는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좋은 대학을 가서 많은 자격증을 취득하고 안정적인 직장을 가는것이 행복하다는게 부모님 세대의 너무 당연하고 그것이 성공의 전부라는 가치관을 배우며 자랐으니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말 불행한 삶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요즘들어 많이 들어요.
주변의 친구들중에 점점많아지는 모습이 대학을 자퇴하거나 휴학을 하고 본인이 하고 싶던 운동,요리,기술적인 일들을
도전 하러 알바를 하고 알바를 하면서 배우고 하는 모습이에요.제가 정말 부러...